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술사들의 천국이었던
산적굴을 소개 합니다.
과거 바람의나라에는
무기로써의 최고봉인 용무기와
화폐로서의 가치를 지닌 도깨비방망이가 존재했습니다
(지금도 존재하지만 ;;)
아무튼 그래서 용굴은 정말이지
서버의 랭커들이 몇달간 잠도 안처자고 바창짓 하며
죽치면서 돈을 벌었고
그나마 흉가사냥에 낄수 없었던 주술사들은 자체적으로 2차승급때부터
산적굴에서 친목질 + 사냥 + 노가다를 병행했는데요
오늘 알아볼곳은 일반 산적굴입니다.
지금의 2차 승급자분들은 오지 않겠지만
과거에는 2차승급자들 전용이었고
상당히 .. 거의 최상급의 사냥터였습니다.
산적굴은 1-9굴까지 있는데
그많은 주술사들이 거의 각굴마다 젠대기를 하며
몹을 잡았었구요
경험치도 경험치지만
약간의 노가다도 병행이 되었기에
고렙들만의 사냥터 였습니다.
격수가 아닌 주술사가 자리 잡게된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바로 지형이 좁고 몹들이 마비가 걸리기 떄문에
왠만한 몸빵안되는 격수는 순식간에 유령화 되었고
그나마 마비가 있는 주술사가 사냥을 할만 했었죠
경험치도 흉가의 2배로 흉가 만큼의 효율은 아니였지만
그럭저럭 할만했습니다.
또 위에서 언급했던
화폐의 기능을 했던 도깨비방망이 외
도적의 쀼티템인
일월대도를 겁파살수가 드랍하였는데
그 가격이 어마어마 했기에
운좋게 하나 먹는날은
대박터지는 날이였죠
그리고 왠만하면 얼굴조차 보기 어려웠던 산적왕은
도깨비방망이를 상당히 높은 확률 (20%??) 정도로 드랍을 했기때문에
산적굴은 거진 24시간 사람이 있는 그런곳이였습니다.
지금은 ... 산적왕이 항상 있죠...
그 인기에 힘입어
몇년뒤에 1개였던 산적소굴을 9개까지 늘렸는데 (비약적으로 ..)
희안하게 .. 그때부터 사람들이 산적굴을 찾지 않게 됬습니다.
북방이나 선비굴등
각종 사냥터가 추가로 탄생됬기때문에
그뒤로 사양길을 걷게 되었죠 ..ㅠㅠ
아무튼 그래도 주술사님들의 추억의 사냥터 산적굴이었습니다.
화.수.목.금 매일밤 10시 유튜브에서
입시/추억서버/공성전/구바람 검색하시면
라이브로 공성전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바람의나라 추억서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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