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예정으로 많은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구바람속 일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문파성탐방 마지막편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냥터들중 하나였던 곳인데 ..
문파가 성을 먹지못하면서
자주 가지 못했던곳이기도 하고
또 다른 사냥터처럼 경험치 업글이 이뤄지지 않아서
도태되어 버린 그런 사냥터라
사람들이 더더욱 찾지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진호박단추"라는 특수아이템을
얻을수 있는곳이라 안갈수가 없는
사냥터 3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페북에서 서버 검색을 부탁드립니다.
문파성에 시설이 솔직히 좀더 있었으면 하는데요
이번에 과거에 언급됬던 수로사냥터 리뉴얼이 있을수도
있다는 첩보를 들었던 터라 ...
기대가 되네요
(높높 5차승급들의 사냥터라고 함)
첫번째로 흉가인데요
뭐 일반 공격력이 높아서 5차승급자들이 사냥하기 좋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그건 아닌거 같구요
그냥 4차승급자들도 무난히 사냥할수 있다고 보입니다.
(요즘 진봉'태 ,귀봉'진은 그냥 버리는 무기 아닙니까???)
대신 마비가 한번에 잘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고
혼마술을 진짜 밥먹듯이 걸어재끼니 ..
체력관리에 신경쓰셔야 할거 같구요
몹수가 생각외로 적은편 입니다.
경험치가 4억이니
4차승급자 솔플로는 안성맞춤이라고 보이구요
대신 호박단추는 뭐 엄청 나온다고 보긴 어려울거 같아요
다음은 해골굴 입니다.
여긴 흉가보다는 몹수가 훨신 많으며
맵이 좁기떄문에
사냥하기 훨신 수월한편 입니다.
대신 마비를 너무 너무 심하게 자주 걸어재껴서
활력의목걸이의 필요성이 절실한 사냥터이며
경험치도 .. 흉가보다 1억이나 작습니다 ;
(얼마 주지도 않는데 거기서 1억이나 깍...)
대신 호박단추 모으기에는 여기만한곳이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굴마다 미로형식처럼 이뤄져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은편이고
끝굴에 왕이 3마리 나옵니다.
원거리 마법공격을 사용하는데
제법 데미지가 높으니
3/4차 승급자님들은 끝굴까지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잡아도 뭐 주는거 없음)
마지막 사냥터는 사마귀굴인데요
진짜 스샷으로만 봐서는
고구려 사마귀굴과 전혀 차이를 모르겠죠?
하지만 사마귀굴에서 볼수없는 이상한 새같은녀석이
함께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경험치는 2억을 주고있으며
호박드랍빈도는 뭐 그냥 흉가수준인거 같습니다.
사마귀굴도 왕은 존재하는데
특별히 주는 아이템은 없으며
리젠속도도 해골굴에 비하면 느린거 같아요
결론을 정리하자면
흉가 : 경험치도 먹으며 단추도 적당히 모으기 좋고
해골굴 : 호박단추 모으기에 최고!
사마귀굴 : 그냥 ..... 연습용 사냥터
14년도부터 5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구버전 바람의나라 최장수 서버!
이곳이 바로 구버전 바람의나라의 '대륙' 입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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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추억서버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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