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거 체험판의 눈물이 서려있는 쥐굴을 다녀왔습니다.
왜 체험판이야기가 나오냐구요??
과거에 무료화되기 이전 19렙까지만 체험판으로 집에서
접속가능하던 시절...
아버지일때문에 집에 컴터가 있었고
인터넷도 되던 그시절......
계정비는 끊지 못해서
가끔 본케릭 39렙짜리는 피시방에서 하고
집에서는 체험판으로 19렙까지만 키울수 있기에
쥐굴에서 주구장창 쥐들만 잡고 놀았던 ...
19렙이 됨과 동시에 바로 체험판 버젼이 끝났습니다란 말과 함께
자동 로그아웃되던 그런곳이죠 ㅋㅋ
그시절에 동동주 10원도 사기 아까워서
200잔중 1잔만 남기고 주막에 되팔면 5원을 되돌려주던
그런 추억이.......
정말 과거에 열심히 열심히 쥐잡아서
쥐고기 박쥐고기 100개 넘게 모아서 푸줏간가서 팔면
생각외로 너무 너무 돈이 안되던 ㅋㅋㅋㅋㅋ
나중에 추가된 녀석들은 정이안가네요
보스도 원래 서생원.붉은쥐.붉은박쥐만 보스고 딴애들은 추가된 애들입니다.
쥐굴은 내일 가볼겁니다
근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쥐고기는 돈안되는건 매한가지군요
췟~
화.수.목.금 매일밤 10시 유튜브에서
입시/추억서버/공성전/구바람 검색하시면
라이브로 공성전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바람의나라 추억서버로 놀러오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