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호굴 다녀왔습니다.
자호굴은 몹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룹사냥 하는면에서 도사보다는 주술사가 더욱 각광받는 그런사냥터 였습니다.
체력미는것도 비슷한데 공격까지 가능하니
멀티캐릭의 진면모를 처음 보여주는 그런곳이였죠
때문에 전사+주술 , 도적+주술 조합이 많았고
특히 도적+주술 조합이 가장 빠른 사냥이 가능했습니다.
이곳에서 도적의 첫 필살기인 필살검무를 대부분 배우시고
전갈로 넘어 가곤 했죵
쪼렙시절
웅담은 사람에게 팔거나 본인이 직접 먹어야 했기에
정말 제대로된 노가다로는 자호의가죽이 상당히 각광받았었습니다.
요즘이야 아무도 줍지 않지만 저는 추억을 생각하며 주워보겠습니다.
저 하늘색.적색 자호들은 나중에 추가된 녀석들로
원래는 파란색 자호 한녀석만 나오는 사냥터 였습니다.
사진이 예술같이 나왔는데요 ~ 굳
정말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붉은색 호랑이가 정말 최고로 예쁜거 같습니다.
생각외로 가격이 별론거 같네요
그래도 대장한테 먹은 철검까지 판매하고 나니 1.1만 정도 벌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바람은 정말 지존까지 키울떄가 가장 짜증나면서
가장 젬났던 시절이 아닌가 싶네요
화.수.목.금 매일밤 10시 유튜브에서
입시/추억서버/공성전/구바람 검색하시면
라이브로 공성전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바람의나라 추억서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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