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5일 토요일

구바람 주말의 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예정으로 많은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구바람속 일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말인데도 쉼없이 바쁘다가

6시가 되서야 이제 시간이 좀 나네요 ㅠ

목용탕도 가야되고

머리도 잘라야 되고

세탁소가서 옷도 찾아와야 되고

그러고 접속하니

어제 밤에 패치로 인해서 레이드에 변화가 있더군요


페북에서 서버검색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용겸류 무기에서 8~9봉급은 

이제 원혼방패를 낄수있게 패치됬네요 ...

ㄷㄷ

이러면 도사들 엄청 공성에서 좋아질거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적염...ㅠㅠ 일본전설의무기 가격 하락은 불가피 할거 같네요 




다음 가장 저의 관심사인 레이드의 세부사항 변경 입니다.

- 쿨타임이 줄었구요 
  (이론상 하루 3번까지 가능하다 불가능 할듯 ㅋㅋ)



- 3차승급자외 4,5차 승급자는 토벌의증표 1개를 사용하고 입장하니
  이걸로 레이드만 죽돌이할순 없게끔 되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방식이라고 보여요 


- 슬픈 소식인데 경험치가 줄었답니다.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오늘은 아직까지 레이드 한판도 미진행중 ;;


일단 이렇게 패치되면 앞전에 잠수충들이나 

부캐릭 동원하는 짓거리는 좀 줄일수 있긴 할테지만

소위 랭커들의 눈치보고 입장하기는 더욱 심화될것으로 보이구요 

이걸로 모든이가 만족하긴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ㅠ





레이드 패치덕분에 그동안 가기 힘들었던 

토벌이 아주 그냥 팽팽 잘돌아가는 중이네요 

저는 토벌은 하루에 여러번하면 너무 지치는듯해서 

적당히 하는편이라 나중에 좀 하기로 하고 

오늘은 용무기를 만들러 

어금니 3셋트를 챙겼습니다.





이제 슬슬 저도 탐라퀘스트 깨야할거 같아서 

퀘스트의 제물인 용무기 (용마1 , 용천1)을 

만들러 이동했습니다.



나머지 2개는 한번 질러볼가도 싶구요 ㅋㅋㅋ

근데 이제 용굴에서 새끼용 만나기는 너무나도 쉬워졌네요 

금나무가지 수요가 줄어서 은나무가지의 활용도가 너무 줄어든거 같습니다.




올라올때 감룡젠시간이 다되어서 

당연히 젠되있을줄 알았는데

어금니용은 그래도 아직 인기가 있네요 




남은 묵룡젠시간이 다되어서 가봤는데

역시 대기자가 존재합니다. ㅋㅋㅋ




진룡방 앞에 있는 용노인을 클릭하시구요 





알록달록한 용왕용천을 스샷에 담지 못했습니다...

한방킬이라 .........

아무튼 용천이 가면서 스타워즈 광선검을 유품으로 남겨주고 갔습니다 ㅠ





용왕방에 가만히 있으면 

리젠되는줄 아는분이 계시던데 .............


절대 안됩니다 ;;;

그냥 나오시면 되구요 

나오시면 건룡의방으로 나옵니다.

건룡은 미구현되어 있으니 왕이 나오지 않는방입니다

다시 진룡방으로 이동하시면 되시구요 





자 나와서 슬슬 북극마을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한분이 사자후로 용무기1류 250만에 사신다고 해서

바로 팔겠다 귓했습니다 ㅋㅋㅋ

요즘 체.마 구입비용도 없는데

저도 먹고 살아야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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