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예정으로 많은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구바람속 일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는 또 주말의 작은 행사인
"산성전"이 진행되는데요
그전에 몇번이나 참가하려고 했으나
문파에서 산성전은 진행을하지 않아서 진행을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문파에서 진행을 하게 되어서 참가했습니다.
페북에서 서버검색을 부탁드립니다.
진짜 오랜만에 참석해봅니다.
거의 한 반년만???? ㄷㄷㄷ
산성전은 아무래도 공성전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편이라
뭐 문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신수성 4개 + 부여,고구려산성 2개
총 6성이 존재하는데
그중 산성 2개를 먹으로 왔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산성전은 상당히 특이한 미니공성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무기 + 방패는 기존에 자신의 무기를 착용할수 없고
산성전 전용무기를 착용해야 됩니다.
무기의 종류는 총3가지 인데
검 , 창 , 활 이렇게 분류되어 각자 무기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만
그중 검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검은 적 공격시 20%의 체력회복을 가져다 줍니다.
고로 떄리면서 피가 찬다는 뜻이죠
산성전의 진행방식은 공성전과 비슷하게 옥좌를 오랜시간
머물러 점수를 받고
그 점수를 공헌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공헌한 문파가 성을 차지합니다.
신수성처럼 총 200점을 가장 빨리 체우는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내 가장 많이 점수를 공헌한문파가 차이하는거니
차이점 잘기억하시구요
옥좌는 1개가 아닌 메인옥좌인 중앙옥좌 양옆으로
각 2개씩 옥좌가 더 있습니다.
고로 5개의 옥좌가 있으며 해당시간을 머물렀을때
점수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시간은 머리위에 옥좌의 위치와 점수 수령까지의 시간을 알려주는데요
중앙옥좌가 아닌 다른 옥좌에서는
점수 획득시 그 점수를 통하여 문파에 공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용도로도 많이 쓰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적을 죽이면 점수를 1점 더 얻구요
죽으면 1점이 깍입니다.
점수 교환은 산성궁내부에 바닥 중간중간에
타일의 색이 다른곳에서 접근하시면
윗창의 공헌점수를 이용하실수 있는 메뉴판이 나오는데
일단 금화교환을 가장 많이들 하세요
이유는 뭐 당연히 금화의 갯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점수로 금화교환을 가장 먼저다 하고
금화가 동나고 나면 그떄 문파에 공헌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강한분이 자리에 계속 머무른다면
약한 뉴비분들은 차지를 못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실것 같은데요
꼭 그렇지 않습니다.
해당 점수타임을 지나서까지
기존의사람이 옥좌에 머무르게 된다면
다음 점수 획득까지 보다 더긴시간을 머물러야 점수 수령이 되므로
점수를 먹으면 바로 이동하여 금화로 교환하든
점수를 공헌하든 1가지를 택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점수충전을 하는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고로 한문파사람과 팀을이뤄서
1번씩 번갈아가며 점수를 먹게 된다면 더욱 빠른 금화교환
그리고 점수공헌이 가능하게 되죠
에구 말하는중간에 죽어버려서 다시 재입장을 해야하는데요
이번에는 검이 아닌 활을 사용해보겠습니다.
활의 특징은 당연히 원거리 공격에 있겠죠??
검의 경우 체력을 체워주는 장점도 있지만
근접전이 아닌경우 활에게 계속 맞을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활은 가장중요한게 "크리티컬히트" 같은 데미지를 한번에
엄청나게 먹이는 경우가 있어서
한방의 효과를 노려볼만하죠
대신 단점은 연사력이 늦으며
체력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자 금화가 동나고나서 문파에서 공헌도 점수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산성전의 막바지에 다왔다는 뜻이죠
중간에 한번더 죽게되어서 이번에는 창병으로 교체해보겠습니다.
창은 검과 활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연사속도가 좋으며
공격범위도 앞 3칸까지 공격이 가능합니다.
다만 검처럼 체력회복의 효과는 없죠
창은 저도 많이 사용안해봐서 실험을 해보려고 했는데
상대적문이 전부 산성전을 포기하는 바람에
실험을 할수가 없었네요 ㅠ
내일은 국내성산성전이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거기도 참석해서 이어서 실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4년도부터 5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구버전 바람의나라 최장수 서버!
이곳이 바로 구버전 바람의나라의 '대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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