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예정으로 많은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구바람속 일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운좋게 아침에 탐라에 사냥을 갈수있게되어서
그동안 사냥만하고 귀환을 바로 했지만
오늘은 주변에 뭐가있는지 퀘스트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탐라는 상당히 맵이 큰편인데
매번 궁금했거든요 ㅎㅎ
페이스북에서 서버 검색을 부탁드립니다.
탐라는 기존에 다니던 맵과 다르게
사냥에 도착하면 순식간에 후다닥 1시간 사냥하고 귀환하는
그런곳이라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없습니다.
근데 선착장에서 사냥터까지 이동하면서 맵이동만
4곳을 하는데
그맵이 상당히 넓은 편이죠
중간에 이런 주막도 있고
(근데 영업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ㄷㄷ)
앞전 황무지퀘할때 도와줬던 "상계"가 여기서도 적응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책임자에게 말해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
어디 진짜 정보가 있어야 도와주죠 ㅋㅋㅋ
황무지가 출시된지 1년이 넘은거 같은데
정말 어떤 정보가 공개된게 없네요 ㅠ
탐라국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미구현 상태의 맵과
엔피씨들이 영문을 알수없는 말만 반복하네요
여기는 탐라궁입니다.
내부가 사냥터인데 끝굴까지 이동하면
왕을 만날수가 있는데요
그왕에게 가야 뭔가 퀘스트의 실마리가 풀릴거 같은데 ;;;;
여기는 팟원없이는 절대 갈수있는곳이 아니랍니다 ㅠㅠ
그냥 막 돌아다니다가
나무 옆을 지나갔는데 나무속으로 빨려들어간건지
다른 맵으로 이동이 갑자기 되어 버렸습니다.
다만 이곳도 정확히 어떤 역활을 하는곳인지 알수가 없네요 ㅠ
또 마구 돌아다니다가
해골방패보다 상위단계인 원혼방패에 대해서 살짝 정보를 받을수가 있었는데요
요괴의 비늘 50개는 아마도 요괴굴에서 나올거 같고
귀기서린망치는 흉가에서 나오는거 아닐가 싶네요
대충 돌아다녀도 퀘스트 2개 받은것 외에는
아직까지 미구현된 곳이 너무 많고
정보가 너무 너무 부족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큰맵에 딱 3곳만 사람들이 이용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탐라국 특산갑옷이나 무기 등등..
컨텐츠 도입이 절실한거 같네요 ㅠ
14년도부터 5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구버전 바람의나라 최장수 서버!
이곳이 바로 구버전 바람의나라의 '대륙' 입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에서 추억서버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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