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 월요일

구바람 인형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예정으로 많은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구바람속 일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지옥같은 월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

저는 늦잠자서 15분 지각했답니다.

욕 오지게 처먹고요 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피곤하고 힘든날은 월,금요일 같네요

오늘은 맥이 빠진체로 집에 복귀해서

약간 머리가 멍하네요



페북에서 서버 검색을 부탁드립니다.




힘이 없으니 입맛도 사냥의욕도 없네요 ㅠㅠ

토벌도 별로 ...


그냥 할게 없어서

오늘도 어설픈 추억팔이 진행해보겠습니다 ㅋ



인형굴 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부여성에 기존 사냥터 이후 추가된 사냥터가

1. 돼지굴

2. 인형굴

3. 사슴굴

4. 비밀세작의집

이렇게인데요




그중 가장 핫했던곳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돼지굴도 핫하긴했지만

어디까지나 저렙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구요

본바시절

인형굴은 지존 이상급들도 와서 젠대기하곤 했습니다.



이유가 당시에는 흉가를 제외한 다른 사냥터는 진호박 , 호박의 드랍율이

그다지 높지 않았고

흉가에서 나오는 호박은 당연히 "도느님"에게 주워다가 

바치는것이 관례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

돈벌이가 전무후무한 그런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혼자서 충분히 사냥할만하고

호박 드랍율도 나쁘지 않는

그런 사냥터로써 인형굴이 딱이였던거죠

당시 인형굴은 1바퀴 돌기도 힘들었지만

다돌아도 호박이 10개도 체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지금처럼 사냥터가 많지 않았기떄문에

흉가 같은경우는


"만번한성 흉가중 , 2만번 흉가중" 등등

사냥터를 찾는것도 어려운 그런때 였습니다.

신부,고구려성 흉가도 사람들이 있던 그런 시절 ㄷㄷㄷ


그래서 각성마다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고

돈도 벌수 있는 그런곳이였던거죠



또 드랍율은 상당히 낮았지만

본바는 진백화검으로 기억하는데 ... 아닌가 ...

암튼 백화검을 드랍했고

백화검 3개로 = 염인백화검 업글을 할수있었기 떄문에

불검을 먹고자 인형술사의 젠시간을 기다렸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ㅋㅋ




오늘 저도 뭐 별생각 없이 찾아갔는데

백화검 하나 득해서 기분이 좋쿤요 ㅋ

변함없는 룩딸에 강자인 " 백화검 " 한번 먹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14년도부터 5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구버전 바람의나라 최장수 서버!
이곳이 바로 구버전 바람의나라의 '대륙' 입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
구글에서 추억서버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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