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예정으로 많은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구바람속 일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컴퓨터 설치 다시해서
이것저것
설정을 다시했는데 ...
아놔 이거 뭐 할일이 많네요 많아 ;;
그래서 저녁은 좀 라이트하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페북에서 서버검색을 부탁드립니다.
뭐 특별한일 없이 서버에 들어와서
항상 그랬듯이 자게를 뒤적거리던중
흥미로운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부롱의나라"
이곳은 예전에도 제가 한번 찾을려고 했는데
아무도 몰라서 가보지 못한곳인데요
말로만 들어본곳이고
이전 영자가 만든곳이라
사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많이 벗어난 그런곳이였습니다.
이번기회에 이거나 한번 찾아보기로 했는데
사실 많이 의아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영혼사옆 건물들 다가봤거든요 ;;;;
그런거 못봤는데 ...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깐
3곳이 가장 의심스러워서 일일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신락원 1층도 세밀하게 돌아다니면서
혹시 모를 입구를 찾아보았구요
신락원 바로 옆 기원방도 마찬가지
꼼꼼하게 찾아봤습니다만
찾을수가 없었네요 ㅠㅠ
마지막 영혼사 바로 옆건물에
윷놀이방에서 옆칸에 작은 길을 봤을때
여기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아니였구요 .....
반대편도 마찬가지 찾지못해서 ...
평소에 알던 일명 "고인물"님들께
일일히 귓말을 넣어서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오호 첨부터 귓말할걸 그랬나 봅니다.
역시 머리를 써야되 ㅋㅋㅋ
바로 위치 알아낼수 있었구요
신기하게도 전혀 입구라 표시가 안되어있는
비밀입구처럼 존재했습니다..ㄷㄷㄷ
안에 들어오자 말자
처음보는맵이라
너무 설레더라구요 ㅋㅋㅋ
또 불홍이 말도 계속 하며 마령봉으로 찌르는 공격을
가하는데 뭐 데미지가 쎄다던지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귀엽네요 ㅋ
성려멸주 한방에 죽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 3방 맞고 죽었습니다 ㅋㅋ
죽으면 앞전에 포스팅한적도 있는
불홍마령봉
불홍의도포
기절한불홍
3종셋트를 드랍하는데요
당연히 드랍율은 100% 입니다 ㅋㅋ
바닥에 불홍의 얼굴이 세겨져 있는데요
나름 고생을 했을것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ㅋ
다른 아이템은 뭐 피료가 없고
기절한불홍은
처음보는 뉴비님들에게는 상당히 신기한 아이템일것 같아서
챙겨나왔습니다 ㅋㅋ
진짜 기절한 불홍은 너무 리얼리티 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탄으로 철수의나라 이런것도 나왔으면 좋겟네요
14년도부터 5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구버전 바람의나라 최장수 서버!
이곳이 바로 구버전 바람의나라의 '대륙' 입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에서 추억서버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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