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이지 세상에서 제일 개떡같은 "비오는월요일"입니다..
제가 비오면 상당히 축쳐지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월욜.... ㅋㅋㅋ 진짜
그것도 무려 월초의 월요일...............
하루종일 회사에서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집에왔습니다만..
아 진짜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그래서 오늘하루는 조용히 용굴이나 다녀왔습니다.
페북에서 서버 검색해서 다운로드 받고 나에게 귓말 박으면
선착순 1명 보무목걸이 + 시력회복귀걸이 준드아!!!!!!!!!!!!
용굴입구 바닥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영국국기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ㅡ,.ㅡ
개소리 그만하고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ㅋ
운좋케 용굴젠이네요
이거 살짝 어금니에 대한 기대감도 좀 듭니다 ㅋ
자 저 은나무가지의 정체가 먼지 알려드리지요
제가 잡아서 먹은거 아닙니다.
누군가 잡아서 드랍됬는데 안먹고 가신거죠
10분도 체 되지 않은 드랍품인거 같은데요
항상 반투명을 켜시고 나무나 바위 이런데 잘보고 다니셔요
저렇게 나와도 못먹고 가면 가슴 아픕니다 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굴이니다.
용의팔 꼭 수영장모양의 맵인데요
가운데 풀쪽에 용들이 몰리기 딱좋은 구조이며
주술사의 경우 전마나 사슬을 까지 적합한 그런 굴입니다.
저기서 사슬하나 딱까주면 3분내 클리어가능!
용의팔까지 오면서 총 4개 득했습니다.
상당히 잘주는편이네요 이번젠은 ㅋㅋㅋ 개이득
오늘 용굴은 왠지 오면서 느낌이 좋아서
용왕도 만날수있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까 2굴에서 땅에 드랍된 은나무가지가 살짝 맘에 걸립니다만
그래도 아무튼 느낌이 좋네요
심지어 묵룡도 조금전에 젠됬네요
얼른 가봤더니
느낌 좋키는 개뿔........
역시는 역시군요 .......
에라 ..................................
다시 기분 개다운 됩니다 ..
오늘은 기냥 얼른 씻고 자는것이 득인거 같네요
갑자기 막 지름신이 올려고하는 그런기분이라 ㄷㄷㄷㄷ
14년도부터 5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구버전 바람의나라 최장수 서버!
이곳이 바로 구버전 바람의나라의 '대륙' 입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에서 추억서버를 검색해 보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