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바람 하늘아우뤼산 사냥터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예정으로 많은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구바람속 일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늘마을" 아우뤼산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하늘마을에 사냥터는 전부 발암사냥터 인데요

가급적 가고 싶지 않지만

제가 요즘 "밀기"를 버리고 다른 마법을 배워볼까 해서

일단 마법서를 모아볼까하고 와봤습니다.

페북에서 서버 검색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언제나 그렇듯~ 비서없이 말을타고 안드로메다를 건너서~

단군의심장에서 번지점프~~~~~~~~

앞전 마을마을 포스팅에서 알아봤던 하늘의탑 바로 아래 동굴로 입장하시구요 

올라가시다가 직진하지마시고 (직진하면 설인굴 나옴)

우측으로 살짝 꺽어주세요 ~

자 여기가 하늘아우뤼산 입구 입니다. 

입구가 작아서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을것만 같은 싸이즈니깐 

잘봐두세요 ㅋㅋㅋ

사실 하늘마을 사냥터는 분석할만한것이 없습니다..

이유는 그냥 사람을 고통스럽고 극도의 노가다성을 띄고 있는 사냥터가 

대부분 이거든요 ...

여기 하늘아우뤼산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도 하늘마을에서 가장늦게 생겨난 사냥터 답게 

경험치는 제법 높습니다 8억3천만 정도 주는데요 

요즘 사냥터들 경험치에 비하면 적은편이죠 ㅎㅎ

사냥터입구부터 내부까지 모두 계단식 논밭처럼 

층층히 나눠져서 사냥터가 생긴데다가 

필드형맵이지만 뚫려있는 형태가 아닌 미로처럼 

한길로만 이동가능하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는점인데요 

몹들이 마비도 걸리고 중독도 걸리고 

공격력은 다소 높지만 위험한 수준도 아니구요 

모든게 만만하지만 2~3마리씩 나눠져있는데다가 

미로길을 따라서 이동해가며 잡아야하는데 

몹들은 " 귀신불꽃"이라는 원거리 마법으로 공격들어오니 모옵시 발암스럽습니다.

무엇보다 극악의 火마법서는 또 얼마나 안주는지요 ...

총 1~4굴로 이뤄져있는데 한바퀴 다돌고도 1개는 커녕 3바퀴 돌고도 

1개 먹을까 말까합니다.....

(몹이 적어도 길이 미로식에 맵자체가 넓은편이라 이동속도 오래걸림)


다만 다른 하늘마을 사냥터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인

1. 타인의 마법서 스틸먹자

2. 내가 먼저 사냥하는데 왜 강침하냐 등등...



이런문제는 한방에 해결가능합니다. 

왜냐하면 1굴다음 2굴이 바로 연결된것이 아니라 

1굴끝 -> 2굴 입구대기실 -> 2굴입장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사람이 있다면 2굴씩 나눠서 사냥도 가능합니다.

火마법서는 신규마법2종에 재료이기도 해서 꼭 필요하긴 한데 ..

이거 하다보면 하늘마을에서 

가장 사냥집중도가 떨어지는 사냥터가 아닌가 싶네요 

등장몹 소개 

불귀신'흑청적

상기 삼형제는 아무 특징이 없습니다.

색깔만 다를뿐... 경험치까지 똑같으며

동일하게 원거리마법 사용합니다.

(왜 백색인데 이름은 불귀신'흑인지 이해불가)

불귀신 ' 백 (???)

이녀석은 그나마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그것 말곤... 나머지 다른 형제들과 

동일하구요. 이름은 왜 백인걸가요?

일종의 조크? 아니면 실수?

하늘 마법은 사실 각직업별 마법과는 다르게 상당히 매력적이고 

특색있는 마법들인데 한직업당 1개씩만 배울수가 있으니 

참 이점이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기존에 배워져있는 "정권지르기"는 주술사에게 "삼매각"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마법이므로 포기할수도 없고 ...

이거 너무 고민되는데요 

하늘마법이 2개씩 배워질수있도록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여 ㅠㅠ

14년도부터 5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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