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예정으로 많은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으로 구바람속 일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번에 연말 +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그간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이벤트에 참석을 해보고자 공지를 읽어봤습니다.
페북에서 서버검색 및 다운로드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공지가 2개가 올라와있는데요
하루에 1번은 꼭해야만 될거 같은 ..
하지만 한번 하려면 각종 버그 및 어그로를 견뎌야하는 레이드 공지도 있어서
확인해봤습니다만.....
- 경치 깍이고 ..... 최우수상품 받기 더욱어려워졌다란
슬픈소식만...ㅠㅠ
자 본격적으로 이벤트를 확인해보니
총 3가지를 진행중인데
1~2번은 모두 극지방과 관련된 이벤트이고
나머지 하나는 금화 매입상인 이벤트네요
그중 저는 2번째 사냥이벤트가 확끌리네요 ㅋㅋㅋㅋ
특정몬스터가 주는 홍성초를 구해라인데 과연.....
사냥이벤트 엔피씨는 동부여성 동쪽에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엄청나게 불친절한 엔피씨네요 ;;;
그냥 입장시간만 알려주고 떙;;;
자 근데 극지방에 어떤 특별한 몬스터가 준다는건질 모르겠네여
사실 극지방은 저에게 딱 이렇게 정리되있거든요
설원 = 토벌 및 얼음결정 먹는곳
극지방 = 얼칼 만드는곳
북극마을 = 용무기 지르는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이녀석들은 아닌거 같네요
아무리 잡아도 홍성초는 주지 않네요
산타양말.모자 뭐 이런거 안주는건가 ......
일단 북극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약간 감오는곳이 있거든요 ㅋㅋㅋ
돌아다니다 보니 못보던 녀석이 보입니다. ;;
울지않는 아이는 패야 제맛이라니 ;;;;;;;;;
이런 ;;;;;;;;; ㄱ ㅆ ㄲ
근데 그이상 뭐 대화창에 진행이 없네여 ;
뭐가 있을거 같은데 ..
아랫쪽에서 또 비슷한 녀석하나 찾았는데
이녀석도 저말외에는 다른말을 하지 않습니다 ;;
먼가 퀘스트인거 같은데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사자후에 아무도 답을 해주지 않네여
ㅋㅋㅋㅋ
가는길에 다른분 한분 이동하는거 보고 바로 따라붙어서 가고 있습니다.
저곳이 입구인듯 하네요
제가 알던 신극지방말고 아랫쪽에 또 사냥터가 있다는걸
바람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
제가 바람할때는 극지방은 더이상 산타퀘나 뭐 이런거 안하던때라 ..
전혀 갈일이 없었거든요
새로운곳에 들어갈거 생각하니 기대가 ㅋㅋㅋㅋ
음... 길을 따라서 가면서
사슴들이 막대사탕도 주고 하는데
이거 진행길을 알수가 없네여
강쪽으로 길이 깨져 있어서 더이상 갈수도 없고
신극지방 5굴에서 엄청나게 돌아다니다가
5->12굴로 넘어가는길은 찾았는데
거기가 끝입니다
더이상 진행내용을 알수가 없어서 고수님들한테 물어봐도 아시는분도 없고 ....
일단 홍성초가 나올만한곳의 위치는 찾았네여
여기는 길이 미로같다고 하니 일단 공부를 좀 하고
내일 본격적으로 공략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14년도부터 5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구버전 바람의나라 최장수 서버!
이곳이 바로 구버전 바람의나라의 '대륙' 입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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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추억서버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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