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등장과 동시에
국민템의 생산지로 유명세를 떨친 용궁을 다녀왔습니다.
최초 등장시 기존의 신규사냥터(일본.북방)에 비해
비교적 낮은 난이도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곳인데요
그에 비해 경험치적인 부분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파격적인 아이템 괴력선창,심판의낫,용셋의 생산지로
퀘스트만 완료하면 고성능장비의 주인이 될수있었기에
한 1년반동안은 정말이지 왕만나기가 치열했던 그런곳입니다 (연썹기준)
용궁을 가는길은 서쪽해안가를 걸어가는 방법과
중국의 상해에서 이동하는 방법이 있는데
서쪽해안가가 가장빠릅니다...
용궁의 8대장군들 중에서 가장약한곳인 복어굴입니다.
왕을 잡는데 퀘스트를 거쳐서 잡으셔야 합니다만
퀘스트 포스팅은 저보다 훨신 좋은글들이 많으니 생략하고
사냥터의 특징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굴의 난이도는 전갈굴보다 공격력만 조금더 쎈편인데
경험치는 유령~인형굴 수준으로 줍니다.
이때문에 초반에 잠깐
복어굴 사냥팟들도 생기긴했으나
특유의 더럽게 작은 몹수와 방대한 맵의 크기가 오히려 사냥의 효율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그냥....
퀘스트만 하는것으로 진행된 곳이며
부하들이 중간중간에 드랍하는 심장은 나중에 괴력선창 퀘스트때 사용되므로
필히 주워두시기 바랍니다.
화.수.목.금 매일밤 10시 유튜브에서
입시/추억서버/공성전/구바람 검색하시면
라이브로 공성전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바람의나라 추억서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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