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원래 용굴에 가야하는데
요즘 용굴이 다시핫해져서
이유는 모르겠음 ;;
암튼 그래서 몹구경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때문에 선비굴을 포스팅합니다.
선비굴의 등장은
본격적인 1렙에서 99렙까지 초고속 성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의 등장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당시에 선비굴이 처음나왔을때
(무휼섭에서 형이 좀 잘나가는 격수일때)
형과 형친구가 엄청나게 당황해 했던 사냥터 였는데요
지금까지의 사냥패턴으로는 (맨손으로 후리기 / 체력 검피에서도 무한 흉사냥가능)
전혀 먹히지 않는 사냥터 였고
흉가보다 훨신 경험치를 많이는 주지만 너무나도 막강한 공격력 , 몸빵으로
죽은뒤 맨몸사냥은 꿈도 꿀수 없는 그런곳이었지요
하지만 금새 사람들은 적응을 했고
일명 중국황제퀘스트를 이용 하는사람들로 완전 부여성남쪽 수준의
인파를 볼수있는곳 이었습니다.
또 몹사냥중간 중간에 드랍하는 호박단추는
호박무기 + 방어구를 등장시키며
또 바람속 아이템의 흐름을 엄청나게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죠
하지만 점차 경험치 딜러로서의 역활이 줄어들자 결국 유령화된 사냥터 입니다.
정말 선비굴이 유행할떄 제 2의 흥행기를 맞은듯 엄청난 사람이 붐볐던 기억이 나네요
화.수.목.금 매일밤 10시 유튜브에서
입시/추억서버/공성전/구바람 검색하시면
라이브로 공성전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바람의나라 추억서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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