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억의 세작굴입니다.
성내 사냥터중 가장 마지막에 생긴 사냥터중 하나로써
깹굴 -> 흉가의 갭을 메꿔주는 역활로써 탄생한 사냥터 입니다.
보스가 황금호박을 드랍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황금호박무기라는 로망을 심어줬던 장소지만
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양을 자랑하기에
결국 대부분이 황금호박 장신구 및 투구류를 만드는데
목숨걸곤 했었죠
처음 나왔을때
경험치부분에서 흉가보다 아주 약간 부족한 상태에
노지존들도 갈만한 사냥터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사실 흉가는 99렙되도 바로 가서 사냥한다는건 거의 불가능 했었습니다.
또 황금호박류 아이템 때문에 왕굴에 몹 얼굴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공략집을 통해서만 볼수있던 그런곳이 였으나
템이 풀리면서 차츰 차츰 사람들이 찾지 않는 그런사냥터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흉가에 비해서 몹이 너무 적다는점과
호박외에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는것이죠
유저들의 템이 점점 좋아짐에 따라 결국 버려진 유령사냥터가...ㅠㅠ
그래도 한바퀴 돌고나니 4만전 정도 생겼습니다만..............
아무도 안가겠죠....
하...암울암울...
화.수.목.금 매일밤 10시 유튜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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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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