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포의 뱀왕굴입니다.
과거에
북방2차무기가 정말 초고가의 개사기아이템 급일때
친형이 (당시 형이 바람일진이었다능.. )
정말 정말 어렵게 진성검을 서버 1호 였나 2호였나
띄웠을땐데
제가 뱀굴에 솔플하겠다고 가서 떨궈먹고
체류당했던.... 그런곳이죠
덕분에 형한테 정말로 리얼 코피터지게 맞았던...
정말 뱀&유령굴에서 체류당했던 아이템만 50만원어치는 될듯합니다.
정말 더럽게 컨트롤이 안좋은 ...나...ㅠ
그럼에도 뱀굴로 왔던 이유는
몹수도 많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이였죠
조용히 사냥을 즐길수 있는 대신에
갑작스런 젠에 한방에 훅가는 그런..
정말 체력이 높아서 경험치도 구린편인데
왜 그렇게 자주 갔었나 모르겠넹요 ㅋ
이제야 많이 성장해서
뱀굴에서 죽을일도 없을뿐더러
체류 당할일도 없지만
그떄 그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네요 ㅠ
화.수.목.금 매일밤 10시 유튜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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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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