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수요일

구바람 해목퀘스트(1)


안녕하세요

용궁퀘스트라는 장기프로젝트를 진행도중

뉴비님들의 폭발적인 증가의 효과로

상어장군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되어 (상장을 볼수가 없음...)

용궁퀘는 잠시 중단하고

저같은 라이트유저에게 알맞는 다른 장기퀘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른바 "진원관퀘스트" 을 시작합니다.~



시작은 피케이에서 3차 현인이 잘못쏜 헬파에 맞아죽고...

성황령에서 시작합니다... 아이고 이게 무슨 쪽인지...ㅠ




일단 진원관 퀘스트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편의 목걸이와 비교해서

상당히 퀘스트가 길고 그에 따른 노가다성이나 제물을 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금편의 목걸이보다 능력치가 좋지도 않으며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럼 금편의 목걸이가 효율적이지 않은가?? 하는 질문에 저는

희귀성과 뽀대를 위해서 이 고통을 감수한다고 말씀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ㅋㅋ



원숭이들이 일본 원숭이를 따라한거 같네요

생긴게 영.. 쪽발냄세가 ...ㅋㅋㅋ



진원관 퀘스트는 대부분 동일하게 각 성의 진원관에 10굴까지 올라가서

퀘스트를 받고 제물을 바치는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순 노가다이기에 두번 왔다갔다 하지않으려면

미리 제물을 준비해서 올라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올라갈때 말필수...)


방금 올라가다 다시 내려왔는데요

동부여성 진원관의 제물은 바로 깨끗한얼음 1개 입니다.

깨끗한얼음은 극지방에 몹들을 잡아서 부여성 동쪽 엔피씨에게

얼음을 씻어달라 요구하면 확률적으로 깨끗한얼음을 주는데요

만약을 대비해서 30개 준비해갔는데

한방에 성공...ㅎㄷㄷ

제가 이런운빨이 있었다니...



준비해서 올라가니

원숭이주제에 사람을 상당히 경계하네요 허허...

아무튼 얼음하나 건내주니 상당히 신기해하며

답례로 오도독망고과편을 주네요

어따쓰라고...나보고....

뭐 퀘의 시작답게 아직까지는 뭐 상당히 난이도가 낮네요 ㅎㅎ

내일은 송원성 진원관 퀘스트로 찾아오겠습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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