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차 퀘스트 문어굴을 가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뭐 쉬운편인데
이거 다음부터 도사를 제외한 다른직업들은 살짝살짝 짜증나기 시작하실겁니다.
진지하게 용궁비서좀 만들어주심안데나요..
소름끼침 여기 지나갈때마다 닭살 돋....
저의 도움 덕분에 음모를 조금씩 알게되어가고 있다며 감사해 하는 녕감
이번에도 보상은 일언반구 말도 안해주고 시키고 보는 녕감..
문어굴은 다년간 다녀봤지만 살짝 헷갈립니다.
위치가 애매하기 떄문이죠 좌표보시기 잘찾아가시길~
가는길에 금색오징어는 꼭잡아주세요 어제 게굴에서 먹었던
게등.게집게와 마찬가지로 문어다리를 주는데
인어반지의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들어가자말자 문어왕 바로 있네요 ㅎㅎ
시원하게잡아주니 억울하다며 보따리 이빠이 풀고 자결해버리네요.
내용을 전달하니 본인 수하가 죽었는데도 크게 감정의 동요가 없는
싸이코패스 용왕사마..
캬캬캬 오랜만에 다문창 들어봅니다.
이상하게 저는 저가 아이템에 눈이 자꾸 가던데
뭔가 단촐하면서도 그맛이 있달가...
능력치만 좀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찌르기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낼봐요~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바람의나라 추억서버로 놀러오세요~
아래는 다운로드 링크 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