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지금은 아무도 찾지않는 거의 폐가수준의 사냥터를 돌아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깹굴입니다.
예전에는 엄청 쎈곳으로 느껴졌는데...
요즘은 너무 쉬운곳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깹굴가는길은 뭐 다들 아시죠???
부여성 동쪽에서 좌표 102.113으로 오시면 됩니다.
근데 굴앞에 도깨비모양의 엔피씨가 있는데 이놈은 저두 처음 보는녀석이네요
파는 물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망오는 4억이라는....ㅎㄷㄷ..
문원들에게 물어보니 체.마뻥은 좋은데 방어력이 내려가는 양날의 검과 같은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깹굴에서 가장 강한놈이죵 드랍되는 아이템으로는 도깨비방망이와 금전100전을
드랍한다고 하는데 드랍율이 극악이라서 저도 먹어본적이....없습니다..ㅠ
뭐 당연히 이번에도 꽝이였구요..
깹굴의 특징이라면 호박이 드랍이 되는데 그 드랍율이 상당히 높네요
뭐 호박주막에 팔아서 술값정도는 될듯 합니다.
원래 깹굴은 4굴부터 보스가 젠되는데 이상하게 보스가 안보입니다..
누가 와서 잡을리가 없는데 ;;
6굴도 보스가 안보이고 호박잔치만..........
과거랑 다르게 뭐가 바꼇는지 7굴에서 전부 젠이되네요
도깨비들중에 초록색옷이 아닌 다른색의 옷을입은애들이 대장인데
총 4마리가 젠되고 각직업별 깹무기를 드랍합니다.
호굴에서 드랍하는 깹무기와 동일하게 대마령봉,환두대도,가시철단도,삼촉현창 등이죠.
원래... 드랍율이 좀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 하나도 안주네요 ...치사한것들...
원래는 지하깹굴도 존재하는데 따로 없는거 같아서
포스팅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내일 또뵈용~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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