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문파성탐방의 두번째로
해골굴과 팔괘방을 다녀 와보겠습니다.
뭐 당연히 어제와 길은 동일합니다
송원성 북쪽 위에 위치한 현무성으로 가볼게요
공성때도 보고 참 하루에 몇번씩 보는 경비병 아저씨 입니다 ㅎㅎ
문파성 해골굴은 어제 가본 흉가와 정방대인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겹지 않나요??
솔직히 정말 과거에나 해골굴 갔었지
요즘 누가 해골굴 가나요 ㅋㅋ
근데 이렇게 강력한 해골굴이 존재하니 진짜 오랜만에 보는 해골들 입니다.
갠적으로 가장 추억이 새록새록인 곳이네요
흉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흉가보다는 약하고 경험치도 적은편입니다.
흉가처럼 절망을 걸지도 않구요
하지만 몹이 유저에게 마비를 걸기때문에 활력의 목걸이가 있다면 좋겠지만
굳이 없어도 되는 사냥터 입니다.
드랍템으로는 흉가와 동일하게 호박단추&진호박단추가 드랍되고
있구용
단점으로 하나 꼽자면...
맵이 생긴게 정말 맘에 안듭니다
전마쓰기에도 애매하고 ... 시폭이 안닿는곳도 많고
몹들이 호박단추를 드랍해도 주워먹기 힘든...
추억과 조용한경쟁없는 사냥터 & 단추수집이 가능한점이 있기 때문에
종종 와보곤 하는곳 입니다 ㅎㅎ
다음은 팔괘방을 가보겠습니다 .
뭐 특별한점은 전혀 없고 12지신유적에 나오는 왕들만
한곳에 몰아서 젠되는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내부 모습은 사진과 같습니다.
간단하죠??
뉴비들을 도와주기 위해 가끔씩 오는곳인데
팔괘를 금방 쉽게 만들수 있기때문에 종종 오셔서 많은 뉴비들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당~ 아 그리고 팔괘방은 1굴로만 이뤄져 있습니당~
그럼 내일봐용~
어릴적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바람의나라 추억서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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